2012년 7월 13일 금요일

디모데후서 개관 보기

디 모 데 후 서
1. 저자
(1) 딤후1:1 사도 된 바울은
(2) 디모데를 지칭하는 바울의 습관 (아들 디모데야 - 딤후1:2, 2:1)
∴내증을 통해 저자는 바울
2. 책이 쓰여진 시기
(1) 1:8 갇힌 자, 1:16 나의 사슬에 메인 것, 2:9 죄인과 같이 메인 → 감옥에 갇힌 상황
(2) 1: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버린 일
(3) 고난이라는 단어의 반복(1:8,12, 2:3,9…)
(4) 4:21 겨울이 오기 전에 어서오라 – 겨울이 오기 전
(5)‘오네시보로’의 언급(1:16-18, 1:17-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)
→ 행 28장 1차 로마 감옥 분위기 아니면 로마 2차 감옥으로도 볼 수가 있다. 그러나 빌1:1, 골1:1, 몬1:1
에서 보면 1차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는 바울과 함께 있음을 알 수 있음. 그러므로 2차 로마 감옥에서
임을 알 수 있다.
∴ AD66-68 년 로마감옥에서 기록되었을 것이다
3. 역사적 배경
(1)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반복(1:8, 12, 15, 16)을 통해 볼 때 이곳에는 복음과 바울을 부끄러워 떠난 자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할 수 있다 .
(2) 고난과 핍박의 반복
1:8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
1:12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 하지 아니함은
2: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
2:9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
3:11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받은 것
3: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
4:5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
<외증>
- AD64 로마의 대 화재, 네로의 핍박의 시기, 기독교인들을 모함하고 핍박이 거세짐,
(마가복음을 쓴 당시 상황 보다 더 심각한 상황)
- 로마의 지배가 아시아 지방에 행해지고 있었음
4. 당시 디모데가 있던 에베소 교회의 강점과 약점
강 점
약 점
*디모데라는 지도자가 있다(1:2)
*교회 안에 충성된 사람들이 있다(2:2)
*바울의 특별한 사랑, 관심을 받는 곳
->두기고를 디모데 대신 보냄(4:12)
*브리스길라, 아굴라, 오네시보로 등
믿음에 굳게 서 있는 사람 있다(4:19)
 
* 핍박과 고난에 맞서 싸우기보다 안전한 길을 선택하는 연약함
->(1:5)아시아 모든 사람, 부겔로와 허모게네
*주의 복음과 주의 일을 위해 갇힌 바울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들 (1:8, 12)
*거짓교사 존재: 후메네오, 빌레도(2:17)
- 거짓가르침으로 믿음을 무너뜨리는 사람 있다.
*2:6-17진리에 관하여 그릇된 자들 -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.
*어리석고 무식한 변론, 다툼이 있었음(2:23)
*돈을 사랑하는 사람 (3:2)
*3:2-5:자기를 사랑하는 자들 / 자긍함 /교만/훼방/ 부모를 거역 /
감사치 아니함 / 거룩하지 아니하며 / 무정하며 /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/
참소하며 / 절제치 못하며 / 사나우며…. 경건의 모양만 있고, 경건의 능력은
부인하는 사람 있다(3:5)
*거짓 가르침에 속는 어리석은 여자들 존재(3:6)
*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사람 존재(3:6)
*3:8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있음

5. 디모데 후서의 중심 사상
- 고난을 견디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완수하라
6. 디모데 후서가 쓰여진 목적은 무엇인가?
- 디모데를 격려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삶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해서
- 확대되는 고난의 분위기와 핍박 때문에 디모데의 믿음과 부르심이 흔들리지 않도록
- 디모데에게 급히 로마로 올 것과 개인적인 부탁을 하기 위해
- 전도자로서의 바울의 삶을 디모데가 기억하고 본받도록 하기 위해
7. 디모데 후서의 구조
1장-너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
2장-너는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하라
3장-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
4장-너는 항상 말씀을 전파하라
 
 
 
_written by KimBokMa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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